여러분은 몬트리올이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부산과 자매결연을 맺은 세계 26개 도시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? 이 관계는 무려 20년 이상 지속되었습니다! 또한 몬트리올은2015년부터 우호교류협력을 통해 서울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.
몬트리올과 부산: 20년 이상 지속된 자매결연 도시
몬트리올시와 부산시는 환경, 영화, IT, 비디오 게임 분야에서 20년 이상 긴밀한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.
지난 몇 년 동안, 두 도시는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프로젝트와 행사들을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.
자매결연 10주년 기념일에 몬트리올 시청에서 사진 및 전통 제품 전시회가 진행되었으며,
태권도 대회 및 퀘벡과 한국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합창이 있었습니다. 부산시가 2013년 몬트리올 국제조경박람회(Mosaicultures Internationales Montreal)에 참가해 식물로 만든 조형물을 출품한 것도 주목할만한 일입니다.
몬트리올과 서울: 상호적이고 성공적인 협업
2015년부터 몬트리올과 서울은 우호와 협력의 동맹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. 두 도시들은 지속적인 발전, 기후변화, 사회 경제, 유산 그리고 문화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였습니다.
두 도시는 이러한 분야에서 모범적이고 지속 가능한 실천 요강을 교육 세션, 포럼, 국제회의 형식 내에서 공유할 것을 약속했습니다. 두 도시는 세계사회경제포럼, 유네스코 창조도시 네트워크, 세계지방정부연합 행사 당시 교류의 기회가 있었습니다. 이에 따라 몬트리올과 서울은 상호 유익한 정보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.